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 보죠. 복면을 쓴 남성들, 누굽니까? <br><br>며칠 전 보도해드린 3인조 복면 강도 용의자들인데요. <br> <br>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. <br> <br>길을 걸어가는 세 명의 남성 복면으로 얼굴을 가렸죠. <br><br>3인조 복면 강도 주택에 들어가서, 80대 할머니 포함해 일가족 4명의 몸을 묶고 때렸습니다. <br><br>가족 중 한 명이 잠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지금 보시는 것처럼, 맨발로 뛰쳐나왔는데요. <br><br>집에 "강도가 들었다" 신고했습니다. <br> <br>[이길종 / 마을주민] <br>"휴대전화 좀 빌려달래요. 경찰에 신고해야 된대요.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자기 가족이 다 묶여있대요. 지금" <br><br>경찰은 신고 나흘 만인 오늘 도망쳤던 3명 모두 붙잡았는데요. <br><br>다 한국인이었고, 피해 가족과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. <br><br>Q2. 두 번째 사건 이어가죠. 약을 제조하는 건가요? <br><br>네 그런데 약국이 아니라, 주택입니다. <br><br>영상을 보시죠. <br><br>기계가 빠르게 돌아갑니다. <br><br>가루도 보이고요.<br><br>네모난 알약들 하나 둘 만들어져 나옵니다. <br> <br>약을 만드는 장면 같죠. <br> <br>부산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이 알약 만드는 기계. <br><br>뭐에 쓰이나 했더니, 합성 마약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. <br> <br>저 가루들 마약이었는데요. <br><br>동남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필로폰, 엑스터시 같은 마약 가루를 섞어 환각 효과가 더 큰 합성 마약을 알약 형태로 만든 겁니다. <br> <br>다른 영상도 보실까요.<br> <br>남성이 골목길을 걷다가 고무 통에 뭔가를 스윽 집어넣죠.<br><br>만든 마약을 '던지기' 수법으로 판매까지 한 겁니다. <br><br>결국 구속됐습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을 보겠습니다. 고속도로 한복판 같은데요 <br><br>아찔했던 역주행 추격전입니다. <br> <br>자세히 보시면 흰색 트럭 주행 방향이 이상합니다. <br><br>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. <br><br>마주 오던 차량들 깜짝 놀라 비상등 켜고 서행합니다. <br><br>그런데 이 차량 순찰차를 마주치더니 경로를 바꿔 그대로 달아나기 시작합니다. <br><br>추격전이 이어지는데요 <br> <br>정차 명령에도 멈추질 않습니다. <br><br>차선을 넘나들며 아슬아슬하게 달리다 멈추는가 싶더니 순찰차를 들이받아 버립니다. <br><br>다시 속도를 올려 그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데요 <br><br>사고 충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. <br><br>아찔한 역주행 30km 가까이 이어졌는데요. <br><br>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 <br><br>Q4. 다음 사건은,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, 김소영이네요. <br><br>네, 김소영이 피해 남성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. <br><br>화면 보시죠. <br><br>택시 사진과 함께 "타고 가고 있다. 택시비 쓰라고 현금 다발 주고, 맛있는 것도 사주셔서 고맙다 자서 서운하다." 이런 내용입니다.<br> <br>김소영이 이 메시지를 보낸 시점, 언제일까요? <br><br>김소영,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나와 검은색 비닐봉지 들고 택시 탑니다. <br><br>남성에게 약물 넣은 음료를 먹여 숨지게 한 직후 택시 안에서 메시지를 보낸 겁니다. <br><br>당시 택시 기사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><br>[택시기사 / 지난달] <br>"쫓기듯이 좀 빨리 가달라고. 빨리 가달라고만 했었어요. 기사님 빨리 좀 가주세요." <br><br>수사당국은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는 알리바이용 메시지 아니냐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><br>[앵커]<br>5번, 마지막 사건을 보겠습니다. <br><br>택시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.<br><br>어제 낮 서울 강동구로 가보시죠 <br> <br>학교 인근인데요. <br><br>택시가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. <br> <br>깜짝 놀란 시민들 멈춰 서고요 뭔가를 바라봅니다 <br><br>택시가 학교 인도로 돌진한 건데요 이 사고로 택시 승객이 숨졌고, 보행자 2명 중 1명도 중상을 입었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<br> <br>[앵커]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서상희 기자였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영래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